2008년 3월 22일 | 내방 싸구려 노트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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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집에서 영화 한편을 보았다.
예전부터 파란색의 배경에 손을 벌리고 있는 이 포스터가 기억에 남아 있었던 영화
이 영화를.. 이제서야 보게되었다. 좋은평의 좋은영화.. 라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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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천재가 나오는 영화라는 느낌은 있었지만.. 천재피아니스트.. 그것도 약간 이상(?)이 있는 그런 주인공일줄은 생각지도 못했다.
보는 내내 불편했고.. 보는 내내 답답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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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적인 아름다움은 분명 존재하고.. 실존하는 인물에 대한 존경의 마음은 분명 드는데..
사실 영화는 조금 지루하다.. 보는 내내 불편하기 까지 했다..
영화에서 완벽한 천재를 만나기만을 바랬던건 아니었는데.. 이건 좀.. 많이 불편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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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에서는 주인공 "데이빗 헬프갓"의 두가지면을 보여준다.
독선적인 아버지의 밑에서의 아이 "데이빗 헬프갓"
"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제3번"을 연주하다 미쳐버린 "데이빗 헬프갓"
둘다 싫었다.. ( 그의 피아노연주만 빼고는 ..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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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 다시 보기 싫은 명작이랄까..
그런 느낌이다. 난 이런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.

